(씨넷코리아=권혁준 PD) 17일 국내 정식 출시한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23'과 '갤럭시S23 울트라'를 씨넷코리아가 리뷰했다.
이번 갤럭시S23 시리즈는 전면 카메라가 12MP급으로 업그레이드됐으며 더 진보된 AI 기술이 적용돼 사람 피부와 머리카락, 눈썹을 더 정교하게 표현한다. 또 빛이 부족한 어두운 곳에서도 찍기 좋은 '나이토그래'는 삼성에서 제공하는 Expert Raw 앱을 함께 사용하면 밤하늘의 별까지도 찍을 수 있을 정도로 놀라운 카메라로 변신한다.
갤럭시S23 울트라는 후면 메인 카메라가 2억 화소급으로 업그레이드됐다. 8K 30프레임 초고화질 동영상 촬영도 이전 세대 모델과 달리 화각이 잘리지 않아 더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졌다. 이밖에 AP는 퀄컴 '스냅드래곤8 2세대'를 탑재해 갤럭시S22 시리즈 대비 GPU 성능이 40% 이상 개선됐으며 배터리 성능과 발열 관리도 더 좋아졌다.
삼성 갤럭시S23과 갤럭시S23 울트라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