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권혁준 PD) 에이수스가 지난 7월 뛰어난 성능과 함께, 다양한 편의 기능을 조작할 수 있는 다이얼을 탑재한 크리에이티브 작업용 노트북 ‘젠북 프로 16X OLED'를 선보였다.
젠북 프로 16X OLED는 인텔 12세대 코어 i9-12900H CPU에 지포스 RTX 3060 그래픽카드를 탑재한 고성능 노트북이다. 여기에 16인치 4K OLED 터치 디스플레이와 함께, 팬톤 인증 및 DCI-P3 100%를 지원하여 전문가 수준의 색상 표현력이 요구되는 작업도 소화한다.
키보드 아래 자리한 ‘에이수스 다이얼’은 사용자 맞춤형 설정으로 다양한 주요 기능을 적용시킬 수 있어 작업 생산성을 높여준다. 노트북에 설치된 애플리케이션 및 어도비 포토샵과 프리미어 프로 같은 소프트웨어와 호환된다. 간단히 다이얼을 문질러 이미지를 확대, 축소하고 브러시 크기나 밝기 설정을 조정하며, 개인적인 설정도 적용해 인터페이스를 꾸밀 수 있다.
에이수스 젠북 프로 16X OLED 판매가는 옵션에 따라 352만9천 원부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