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권혁준 PD) 지난달 10일 출시한 에코백스 '디봇 T10 옴니(DEEBOT T10 OMNI)'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한 사물인식과 장애물 회피 능력이 뛰어난 로봇청소기다.
여기에 최대 60일분 먼지를 보관할 수 있는 먼지 보관통과 28kPA 흡입력의 자동 먼지통 비움 기능 등을 갖춘 8in1 옴니 스테이션으로 청소를 더 편리하게 해주는 똑똑한 가전이다.
디봇 T10 옴니는 '트루맵핑 2.0' 기능과 dToF 센서, RGB 카메라를 활용한 회피 기술 'AIVI 3.0'을 이용해 복잡한 실내에서도 작은 장애물을 피해 청소한다. 또 5000Pa 흡입력으로 머리카락과 먼지, 카펫 위 반려동물의 털도 문제 없다.
이밖에 AI 음성 지원 기술 '이코(YIKO)'를 내장해 음성 명령은 물론 커뮤니케이션도 가능하다. 에코백스 디봇 T10 옴니 로봇청소기 판매가는 129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