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권혁준 PD) 커세어가 훌륭한 디자인에 디테일을 더한 TC200 게이밍 의자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레이싱카를 모티브로 한 멋진 디자인에 편안한 착좌감을 가졌을 뿐 아니라 커세어만의 기능적 섬세함이 더해졌다.
기존 커세어 제품들보다 높이 조정 기능을 늘려 이용자 편의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허리를 받쳐주는 등받이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됐고 빌트인 폼 요추 지지대가 더해져 장시간 이용해도 편안함을 선사한다. 등받이 속에는 강철 소재의 뼈대가 자리하고 있어 최대 하중 122kg까지 견디는 내구성도 가졌다. 여기에 특수 천공 섹션이 적용돼 열을 방출하는 기능이 있어 오랜 시간 사용해도 쾌적한 느낌이 지속된다.
휠 베이스는 파우더 코팅 처리로 마감된 스틸로 만들어져 더욱 견고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의 바퀴는 프리미엄 듀얼 휠 캐스터로 이용자가 앉아있지 않을 때는 바퀴에 제동이 걸려 쉽게 굴러가지 않도록 설계됐다. 또한, 제품 외관에 드러난 볼트를 커세어 로고가 새겨진 고무 캡으로 가릴 수 있게 한 점도 인상적이다.
커세어 TC200 게이밍 의자는 페브릭과 인조가죽, 2가지 모델로 출시됐고 컬러는 블랙, 화이트 중 선택할 수 있다. 현재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44만9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