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박주석 PD) 삼성전자에서 오는 26일 공식 출시할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플립4'를 씨넷코리아가 리뷰했다.
이번 신제품은 전작인 갤럭시Z플립3 단점으로 꼽힌 배터리 용량을 12% 늘린 총 3,700mAh 수준으로 맞춰 총 4시간 가까이 사용 시간을 늘렸다. 또 컬러도 보라 퍼플과 블루 등 총 4가지 컬러와 74개 비스포크 에디션을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혀 개성 넘치는 표현도 가능하다.
커버 디스플레이 활용도도 높여 음성 답장과 이모지 답장은 물론 전화도 최대 3인까지 설정할 수 있고 현대와 기아자동차와 협업한 스마트키로도 연계해 사용할 수 있다. 또 Z플립 시리즈만의 장점인 '퀵샷' 기능도 대폭 개선됐을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힌지가 더 슬림해졌고 베젤도 더 얇아졌다.
갤럭시Z플립4 리뷰는 씨넷코리아 유튜브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