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권혁준 PD) 매번 특별한 노트북을 선보이는 에이수스가 지난 7월 울트라북 라인업의 ‘젠북 프로 15 플립’을 출시해 씨넷코리아가 리뷰했다.
이 제품은 2in1 노트북으로 화면을 360도 뒤로 젖히면 태블릿 PC 형태로도 사용할 수 있다. 유튜브나 넷플릭스 등 영상 시청에 편리하고, 제품에 동봉된 에이수스 펜 2.0을 이용해 간단한 영상이나 사진 편집 작업에 사용하기도 쉽다는 장점을 가졌다.
또한 15인치 디스플레이에 2.8K 해상도를 갖추고 돌비 비전을 지원한다. 여기에 16:9 화면비에 550니트 밝기 수준을 자랑하며 터치스크린 조작감도 훌륭하다. 뿐만 아니라 이 제품은 돌비 애트모스 입체 음향 사운드를 지원하고, 하만 카돈 사운드 시스템이 탑재돼 음향에서도 뛰어난 만족감을 제공한다.
CPU는 인텔 12세대 코어 엘더레이크 i7-12700H가 탑재, 인텔 Arc A370M 4GB GDDR6 외장 그래픽카드가 장착됐다. 램은 16GB 저전력 LPDDR5 온보드 메모리, 그리고 저장 공간은 1TB M.2 NVMe PCIe 3.0 SSD가 내장됐다.
에이수스 젠북 프로 15 플립 판매가는 스펙에 따라 157만9천 원부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