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배효빈 PD) 에이수스에서 지난 5월 선보인 신개념 2in1 게이밍 노트북 'ROG 플로우 16'을 씨넷코리아가 리뷰했다.
이 제품은 지난 'CES 2021'에서 등장한 '플로우' 라인 신모델로 뛰어난 게이밍 성능과 함께 화면을 뒤로 360도 젖힐 수 있는 힌지 덕분에 스탠드 모드, 텐드 모드, 태블릿 PC처럼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16인치 대화면에 16:10 화면비, QHD 해상도를 지원하며 미니 LED 광원을 사용해 최대 1,100니트 화면 밝기도 지원한다. 터치 스크린을 사용한 태블릿 모드와 함께 에이수스 스타일러스 펜을 사용하면 그림이나 어도비 포토샵과 같은 작업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AMD 라이젠 9 6900HS CPU,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70 Ti GPU, 32GB DDR5 램과 고성능 SSD는 게임 성능과 함께 3D 그래픽, 사진 및 영상 편집도 원활히 이용 가능하다.
에이수스 ROG 플로우 X16 판매가는 334만9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