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배효빈 PD) 델 테크놀로지스가 지난 4월 업무에 특화된 고성능 노트북 신제품 '래티튜드 7330 울트라라이트'를 씨넷코리아가 리뷰했다.
이 제품은 델 전체 노트북들 중 가장 가벼운 967g 무게로 극강의 휴대성을 자랑한다. 마그네슘 합금 소재를 사용해 경량화와 밀스펙 인증으로 뛰어난 내구성도 챙겼다.
또 13.3인치 사이즈로 누구나 간편하게 휴대하기 좋은 노트북이다. 제품에는 2개의 썬더볼트 4, USB-A, HDMI까지 다양한 포트가 마련돼 사무실에서 회의실을 비롯한 다양한 업무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특징도 있다. CPU는 인텔 12세대 코어 엘더레이크 i5-1245U가 탑재됐고 램은 16GB DDR4 온보드 메모리, 저장 장치는 512GB SK 하이닉스 PCIe NVMe SSD가 장착됐다.
델 내장형 소프트웨어 '델 옵티마이저'도 사용성을 높여주는 요소다. 원격 회의 중 잡음을 줄여주는 '인텔리전트 오디오' 기능과 사용자 패턴을 인식해 배터리 성능을 효율적으로 높여주는 '델 파워 매니저' 등 편의 기능도 대폭 담았다.
델 래티튜드 7330 울트라라이트 노트북은 델 테크놀로지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