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박주석 PD) 강력한 성능과 차별화된 성능으로 하이엔드 게이머들에게 선택받아온 에이수스 'ROG 스트릭스 스카 17'이 2022년 스페셜 에디션(SE) 모델로 새롭게 돌아왔다.
이번 SE 모델은 모델명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을 만큼 특별한 성능을 주 무기로 내세운다. 지난달 인텔이 새롭게 공개한 모바일 프로세서 'HX' 모델을 담아낸 게 특징. i9-12950HX를 CPU로 담았을 뿐만 아니라 게이밍 노트북에 가장 중요한 스펙 중 하나인 그래픽카드도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80 Ti를 탑재했다.
인텔 12세대 CPU와 궁합이 잘 맞는 DDR5 램도 현존하는 고성능 스펙을 보장하는 부분이다. 옵션에 따라 최대 읽기 속도가 7,000MB/s에 달하는 PCIe NVMe SSD도 4TB까지 확장해 운용 가능하다.
이밖에 17.3인치 크기 디스플레이에 QHD급 해상도, 최대 240Hz 주사율은 대화면과 고해상도, 빠른 반응 속도까지 원하는 게이머들 눈높이를 충분히 충족하고도 남는다. 또 스페셜 에디션 답게 상판에 숨겨진 '인비저블 잉크'는 이전 제품들과 차별화된 특별함까지 더해준다.
에이수스 ROG 스트릭스 스카 17은 옵션에 따라 가격에 차이가 있으며 369만9천 원부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