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MLB 더 쇼 22: 매번 똑같다 해도 이런 게임 또 없습니다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지난 4월 5일 소니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SIEK) 국내 출시한 콘솔 야구 게임 ‘MLB The Show 22'를 씨넷코리아가 리뷰했다.

2006년 처음 시리즈를 시작해 10여년이 넘게 매년 신작을 내놓고 있는 MLB The Show 22는 전작과 동일한 게임 엔진 때문에 달라진 점이 없는 그래픽과 크게 변한 게 없는 게임성이 발목을 잡으며 수많은 비난에 쌓이고 있다.

하지만 초심자 관점에서 본 MLB The Show22는 조금 달랐다. 특히 4K TV로 플레이해 본 MLB The Show 22 그래픽은 처음 본 사람 입장에서는 단점 보다는 장점에 훨씬 가까웠다. 또 야구 스포츠 특성상 투수와 타자 각각 어떤 방식으로 플레이할 것인지를 쉽게 설명해주는 부분, 마지막으로 이번 시리즈 처음으로 선보이는 닌텐도 스위치는 다양한 플랫폼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기회까지 넓혔다.

MLB The Show 22는 소니 플레이스테이션4, 5와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시리즈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