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주현홍 PD) 독일 음향 기기 업체 '젠하이저'의 완전 무선 이어폰 신작 'CX PLUS TW'를 씨넷코리아가 리뷰했다.
젠하이저 블루투스 이어폰을 대표하는 '모멘텀 트루'와 저렴하면서도 고품질의 음질을 자랑하는 'CX' 라인업의 새로운 제품인 'CX PLUS TW'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과 강력한 사운드, 여기에 새롭게 추가된 트랜스페어런트 히어링 기능이 특징이다.
CX PLUS TW는 터치 컨트롤과 오래 가는 배터리를 갖춰 오랜 시간 동안 야외에서 음악을 즐기는데 충분하다. 또 전용 앱인 '젠하이저 스마트 컨트롤'을 사용하면 제스처를 개인 취향에 맞춰 세팅할 수 있어 사용성 또한 좋다.
젠하이저 특유의 베이스부스트 설정도 사용할 수 있으며 인이어 이어폰의 단점인 외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트랜스페어런트 히어링'은 타사의 비슷한 기능들보다 더 자연스럽게 구현해 이질감 역시 적다.
젠하이저 CX PLUS TW 완전 무선 이어폰 판매가는 19만9천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