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주현홍 PD) 삼성전자가 집과 회사에서 근무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업무'에 최적화된 'S4U(모델명: S27A400U)' 에센셜 모니터를 씨넷코리아가 리뷰했다.
이 제품은 27형 크기 디스플레이에 FHD 픽셀 해상도를 제공하는 모니터다. 여기에 스위블 외에도 모니터를 세로로 거치할 수 있는 피벗 모드와 높낮이를 조절하는 엘리베이션 기능을 갖춘 다기능 스탠드도 갖춰 활용도 또한 높다.
업무 외에도 영화나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들의 입맛도 고려했다. 생생한 컬러와 함께 장시간 영화나 업무를 보는 사람에게 최적화된 아이 세이버(Eye Saver) 로우 블루라이트를 공식 인증받았을 뿐만 아니라 최대 75Hz 주사율과 AMD 프리싱크까지 지원한다.
삼성전자 S4U(S27A400U) 에센셜 모니터는 24형과 27형 두 화면 크기로 출시되며 국내 출시가는 24형 기준 20만 원대부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