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배효빈 PD) 벤큐가 출시한 미니 빔프로젝터, 'GV30'을 씨넷코리아가 리뷰했다.
이 제품은 평평한 땅만 있다면, 삼각대 없이 편하게 투사할 수 있는 미니 빔프로젝터다. 천장에 투사해 사용할 때도 키스톤과 초점을 바로 맞춰준다. 음향은 16W 2.1 채널 스테레오 스피커를 지원해 웅장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배터리는 최대 2.5시간 정도 지속돼 캠핑장이나 여행지에서 짧은 영화 한 편정도 감상할 수 있다.
벤큐 GV30은 공식 판매 사이트에서 69만9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