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최인영 기자) 레노버가 출시한 가성비 게이밍 노트북, '리전 5 15ACH6H'를 씨넷코리아가 리뷰했다.
이 제품은 6mm 얇은 베젤로 광활한 디스플레이 크기에 IPS 패널을 탑재해 상하좌우 어느 각도에서나 선명한 화질과 동일한 색감을 제공한다. 주사율은 최대 165Hz를 지원하고 AMD 프리싱크 기술로 빠른 움직임을 보이는 FPS 게임을 하거나 액션 영화·스포츠 경기를 잔상 없이 부드럽게 볼 수 있다.
또 듀얼 쿨링 시스템을 탑재해 4개의 통풍구로 발열을 잡아 고성능 게임을 해도 통풍구에 손을 가져다 대야 미세하게 열기가 느껴진다. 여기에 팬소음까지 작아 게임을 할 때 방해가 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720p 웹캠도 지원해 화상 회의를 하거나 온라인 강의에 참여할 수 있어 비즈니스·스터디용으로도 좋다. 게다가 본체 오른쪽에 위치한 스위치로 카메라를 쉽게 끄고 켤 수 있어 사생활 노출 걱정도 없다.
레노버 리전 5 15ACH6H 게이밍 노트북 가격은 레노버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9월 기준 134만9천 원부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