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최인영 기자) 코로나19로 일상화된 원격근무·온라인 화상회의를 위해 삼성전자가 출시한 ‘S24A400’ 웹캠 모니터를 씨넷코리아가 리뷰했다.
이 제품은 모니터 위쪽에 FHD급 2.0 메가 필셀 해상도를 지원하는 웹캠을 팝업 형태로 넣어 사생활 노출 걱정을 해결했다. 이 웹캠은 윈도10 1809 버전 이상에서 Windows Hello 얼굴 인식 기능도 제공해 편리하게 데스크톱 PC에 로그인할 수 있다.
또 IPS 패널 담아 선명한 컬러를 제공하고 자체 내 스피커를 내장해 별도 사운드바나 스피커 설치가 필요가 없다. 여기에 90도까지 회전돼 피벗 모드로 화면을 세로로 놓고 사용할 수 있어 책이나 논문·웹툰처럼 세로형 콘텐츠를 볼 때 유용하다. 마지막으로 AMD 프리싱크를 지원해 오버워치나 배틀그라운드 같은 게임을 할 때 끊김 걱정 없이 부드러운 화면에서 즐길 수 있다.
삼성 S24A400 웹캠 모니터는 삼성전자 공식파트너 쇼핑몰에서 35만9천 원에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