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최인영 기자) 저렴한 가격에 손에 착 감길 정도로 크기가 작고 가벼워 캠핑이나 여행갈 때 야외에서 사용하기 좋은 뷰소닉 ‘M1+G2’ 스마트 LED 휴대용 빔프로젝터를 씨넷코리아가 리뷰했다.
이 제품은 바디에 스마트 스탠드가 달려 투사 각도를 360도로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따로 거치대를 구매할 필요 없이 단독으로 사용하기 좋다. 또 120,000:1 높은 명암비를 지원, 어두운 우주를 배경으로 한 영화를 감상할 때 몰입감이 상당하다.
하만 카돈 스피커도 내장해 블루투스 스피커 필요 없이 웅장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안드로이드 OS가 내장돼 넷플릭스나 유튜브, 크롬 브라우저 등을 사용할 수 있어 범용성 또한 좋다. 마지막으로 뷰소닉 자체 시네마 슈퍼컬러 기술이 적용돼 생생한 색감을 표현해준다.
뷰소닉 ‘M1+G2’ 스마트 LED 휴대용 빔프로젝터는 자사 공식 쇼핑몰에서 8월 중순 기준 39만9천 원에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