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주현홍 PD) 삼성전자가 재택근무와 원격 수업이 잦은 비대면 시대에 사용하기 적합한 잉크젯 복합기 'SL-J1680'를 오는 6월 1일 출시한다.
이 제품은 가로 425mm, 세로 304mm, 높이 149mm로 콤펙트한 사이즈와 함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여기에 기존 프린터들이 가진 블랙이나 회색 등 칙칙한 색상에서 벗어나 깔끔한 화이트로 통일돼 집안 가구들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잉크젯 복합기임에도 불구하고 4,800x1,200 dpi 고해상도 문서나 사진 출력을 지원한다. 또 기존 SL-J1660 후속작 답게 잉크 용량도 20% 이상 늘어나 흑백이 최대 240매, 컬러는 최대 200매까지 출력할 수 있다. 삼성 정품 잉크도 2만원대 가격이면 손쉽게 교체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인쇄와 컬러 복사, 스캔까지 복합기 기능을 모두 지원하는 삼성 잉크젯 복합기 'SL-J1680' 화이트는 오는 6월 1일 국내 정식 출시되며 11번가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출시 기념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