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서현석 PD) 삼성전자에서 지난 25일 출시한 커브드 게이밍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 '삼성 오디세이 G5 34형(C34G55T)'을 리뷰했다.
이 제품은 WQHD(3440x1440픽셀) 해상도를 갖춘 제품으로 VA패널의 빛 반사를 줄인 논글레어 타입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화면비는 34형(대각선 길이 86.4cm) 크기의 모니터에 21:9 화면비를 갖췄다. 여기에 오디세이 시리즈가 갖춘 1000R 곡률도 채택해 PC 게임을 즐길 때 가장 높은 수준의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또 게이밍 모니터답게 최대 주사율은 165Hz, 응답속도는 1ms로 WQHD급 모니터들 중 가장 높은 스펙을 자랑한다.
삼성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G5 34형(C34G55T)은 출시가 65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