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가습기+무드등, 여행용으로 딱 좋은 브리츠 'BZ-H7'

(씨넷코리아=서현석 PD) 씨넷코리아가 가습기에 무드등을 달은 듀얼 나이트램프 휴대용 가습기 브리츠 'BZ-H7'을 리뷰했다.

이 제품은 둥근 원통 모양의 외관을 갖추고 있는데, 물통은 최대 1.2리터까지 담을 수 있다. 텀블러 모양의 가습기가 500ml 정도 지원하는 것과 비교하면 더 큰 용량을 지원한다. 또 손잡이에 무드등을 갖추고 있는 브리츠 BZ-H7은 3단계 밝기 조절도 가능하다. 

여기에 배터리 용량은 2,000mAh 정도로 가습기만 사용했을 때 최대 6시간, 무드등까지 켜고 사용하면 최대 3시간 30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보조 배터리로 충전도 할 수 있어 휴대성도 좋다.

여행을 떠나거나 캠핑장에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듀얼 나이트램프 휴대용 가습기 브리츠 'BZ-H7'은 3만9천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