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서현석 PD) 에이수스에서 내놓은 초경량 비즈니스 노트북 '엑스퍼트북 B9'을 리뷰해 봤다. 880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는 이번 모델은 강력한 성능까지 갖춘데다 배터리도 오래 가는 게 특징이다.
이번에 씨넷코리아가 만나본 에이수스 '엑스퍼트북 B9'은 3가지 모델 중 하나 B9400CEA-HM0049R 이다. 이 제품은 인텔 11세대 타이거레이크 i7을 탑재했고 16GB 메모리와 1TB SSD 저장공간을 갖춰 빠른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디스플레이는 16:9 FHD급 해상도를 채택했고 밝기는 최대치가 약 360니트, 논 글레어 패널을 장착해 야외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휴식을 취할 땐 스타크래프트2나 오버워치, 리그 오브 레전드(LoL)도 즐길 수 있지만 최저사양으로 그래픽 옵션을 설정해야 하는 건 어쩔 수 없었다.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는 에이수스 '엑스퍼트북 B9', LG 그램 2021년형 신제품의 대항마가 될까? 씨넷코리아 영상에서 확인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