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서현석 PD) 지난 5월 출시와 동시에 글로벌 완판 기록을 세운 '잉크젯플러스'S 후속작 '삼성 정품 무한잉크 복합기'가 2021년 1월 초, 새롭게 업그레이드돼 출시된다.
이번 신제품은 화이트 색상으로 가볍고 산뜻한 느낌을 준 게 포인트다. 여기에 무선 환경에서도 손쉬운 출력 기능과 한번에 최대 35매까지 복사와 스캔이 가능한 'SL-T1672DW' 모델이 신규 추가됐다.
영상에 소개된 SL-T1672FW 모델은 문서 출력 기능부터 복사, 스캔, 팩스 기능 등 복합기로서 가질 수 있는 기본 기능에 충실한 제품이다. 여기에 정품 무한잉크 복합기 이름 그대로 삼성 정품 잉크를 사용하면 손에 묻지 않고 편리하게 잉크 충전을 할 수 있다.
또 프린터 앱을 켜지 않아도 외부에서 바로 잉크 잔량을 확인할 수 있고 와이파이 환경에서 PC를 켜지 않고도 스마트폰으로 바로 인쇄할 수 있다.
2021년 1월 1일 국내 정식 출시될 삼성 정품 무한잉크 복합기는 ▲문서 인쇄, 복사, 스캔 기능을 갖춘 'SL-T1672W' ▲팩스 기능까지 더해진 'SL-T1672FW' ▲팩스 기능은 없지만 한번에 최대 35매까지 복사와 스캔이 가능한 'SL-T1672DW' 총 3가지 라인업으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