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서현석 PD) 씨넷코리아가 2020년이 마무리되는 시점을 맞아 올해의 대표 스마트폰, 애플 '아이폰12 프로맥스'와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카메라 성능을 비교했다.
두 제품은 풀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 중 프로세서 성능이 가장 뛰어날 뿐만 아니라 카메라 성능도 최고 수준을 보인다.
우선 갤노트20 울트라는 최대 8K 24프레임의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아이폰12 프로맥스도 4K 60프레임에 돌비비전 HDR 촬영을 지원한다. 또 어두운 곳에서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할 경우 전작 대비 약 87% 성능이 향상됐다.
iOS와 안드로이드 진형을 대표하는 아이폰12 프로맥스와 갤노트20 울트라, 스마트폰 시장에 카메라 대전이 한창인 지금 양사의 기술력이 집약된 카메라 테스트를 지금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