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서현석 PD) 귀를 막지 않고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골전도 이어폰 전문 기업 애프터샥이 지난 23일 출시한 신제품 '오픈컴(OpenComm)을 리뷰했다.
이 제품은 전작인 에어로펙스에 붐마이크를 탑재해 통화음질 향상에 집중했다. 산업 현장이나 비즈니스를 위해 통화가 잦은 사람에게 적합하다.
최대 10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한 배터리, 33g 가벼운 무게, 제품 전체가 감싸는 티타늄 소재가 내구성뿐만 아니라 유연해 착용감도 우수하다.
산업 현장에서도 사용하기 쉽게 버튼이 돌출돼 누르기 쉽게 된 부분도 주목할만 하다. 여기에 골전도 이어폰 특유 진동과 음질도 상당부분 개선해 일상생활에서 음악을 즐기는데 무리가 없다.
애프터샥 프리미엄 무선 이어폰 '오픈컴'을 씨넷코리아 리뷰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