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서현석 PD) 브리츠 BA-MK20은 배터리가 내장돼 태블릿PC,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한 사운드바다.
이 제품은 블루투스 4.2가 내장됐고 4개 진동판이 들어있는 10와트 스피커가 들어있어 중저음 사운드를 부족함 없이 표현한다. 또 ▲라디오 기능 ▲USB ▲마이크로 SD카드 슬롯이 있어 MP3 음악도 들을 수 있다. 오디오 AUX 단자도 있어 스마트폰 외 PC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2,500mAh 용량의 배터리를 갖춰 휴대성도 좋다. 음량 레벨 50%로 연속 재생 시 최대 4시간까지 들을 수 있었는데 배터리 사용 시간이 기대와 달리 조금 적은 편이었다. 다만 사운드가 좋아 캠핑용으로 사용하기 적절하다.
브리츠 BA-MK20 사운드바는 11월 초 기준 5만4천900원에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