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서현석 PD) 루닉스서 출시한 블루투스 이어폰 에그(EGG)는 무광의 파스텔 톤으로 깔끔한 디자인이 장점이다. 색상은 화이트, 핑크, 블랙 세 종류로 출시됐다.
에그는 따로 버튼이 존재하지 않는다. 터치 만으로 볼륨을 조절하거나 전화 수신, 음성명령과 같은 기능들을 조작할 수 있다. 루닉스 에그는 완벽한 무선 환경을 지향해 무선 충전기 위에 올려두면 충전이 가능하다. 또 방수 기능도 지원해 운동을 하거나 비가 오는 날에도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음질은 전체적으로 저음부 강조된 느낌으로 EDM과 힙합을 즐겨들으시는 사용자에게 맞는 음질을 갖췄다.
블루투스 이어폰 '루닉스 애그', 씨넷코리아에서 리뷰해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