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지학 PD) 애플이 ‘WWDC 2020’을 통해 자사 제품군에 인텔 대신 ARM기반 프로세서로 전환 할 것을 발표한 후, ARM 기반 맥 PC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애플 분석가 밍치궈 애널리스트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 실리콘을 탑재한 13인치 맥북 프로가 오는 4분기 양산되고 올해 말 또는 내년 초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ARM 기반 신형 맥북은 하드웨어 성능 ,배터리 수명 등 여러 면에서 기존 인텔 기반 제품보다 뛰어날 것이라 예상되며 파이널 컷 프로와 로직, 어도비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들도 ARM 기반에 맞춰 수정 작업을 진행 중이다.
ARM 기반 프로세서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되는 신형 맥 PC 정보를 미국 씨넷에서 영상으로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