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지학 PD) 삼성전자 산하 오디오 브랜드인 하만카돈의 첫 완전 무선 이어폰, ‘플라이 TWS’가 출시 됐다.
플라이 TWS는 인체 공학적인 설계와 가죽 소재를 사용한 마감처리로 고급스러움과 착용감에 중점을 뒀고, 5.6mm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탑재해 중저음에 특화된 음질 제공한다.
또한 전용 앱을 통해 주변소리듣기, 대화 모드, EQ 설정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구글 어시스턴트, 아마존 알렉사 등 음성 비서 기능을 지원한다.
가격은 150달러(약 18만 원) 이고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