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지학 PD) 애플이 새로 출시한 ‘파워비츠 4’는 내구성과 배터리 성능을 앞세운 스포츠 특화형 무선 이어폰이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전작인 파워비츠 프로와 비슷하지만 양쪽 이어버드가 선으로 연결되어 있고 터치식이 아닌 하드웨어 버튼을 탑재해 격렬한 운동에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배터리 성능이 한층 강화되어 완전 충전 시 15시간 음악재생이 가능하고, 5분만 충전해도 1시간가량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핸즈프리 AI 비서 활성화, 오디오 공유 등 다양한 기능 제공한다.
색상은 레드, 화이트, 블랙 총 3가지이고 가격은 16만 9천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