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지학 PD) 스마트폰 영상 촬영 애플리케이션 개발사 ‘필믹(FiLMiC)’이 아이폰 전용 카메라 앱, ‘더블테이크’를 무료로 출시했다.
더블테이크는 아이폰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여러 대의 카메라 중 2대를 지정해 다양한 장면의 사진과 영상을 찍을 수 있다. 특히 화면 터치만으로 노출과 초점을 조절할 수 있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촬영 모드로는 화면 안에 다른 화면을 넣는 PIP 모드와 반씩 나눠 담는 분할화면 모드, 동시 촬영한 영상을 각각 저장하는 분리 모드가 제공된다.
더블 테이크는 iOS 전용으로 출시되었고 아이폰11 프로, XS, XR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