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지학 PD) LG 전자의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V60 씽큐 5G’가 한국을 제외한 미국과 유럽, 일본 등 주요국가에서 출시되었다.
V60 씽큐는 6.8인치 크기의 OLED 화면을 탑재했고 액세서리와 결합하는 방식을 통해 듀얼스크린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6400만 화소 표준 카메라와 1300만 화소 광각 카메라, ToF 센서를 장착한 Z 카메라를 탑재했다.
이 밖에도 4개의 내장 마이크와 5,000mAh의 대용량 배터리, 유선 오디오 단자를 제공한다.
미국 출시 가격은 통신사에 따라 상이하며 본체만 구매할 시 799달러(약 97만 원), 듀얼스크린 포함 시 900달러(약 109만 원)부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