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지학 PD)
미국의 자율 주행 스타트업 ‘옵티머스 라이드(Optimus Ride)’가 개발한 자율 주행 셔틀버스가 뉴욕 브루클린에 시범 운행 중이다.
이 셔틀버스는 시간 당 40km까지 주행 가능하고 안전한 운행을 위해 소프트웨어 기술자 2명이 함께 동석하는 제한적 자율 주행 방식으로 운행된다.
현재는 뉴욕 브루클린 해군조선소 부지(Brooklyn Navy Yard) 내에서 직원들과 페리 탑승객을 대상으로 시범 운행 중이지만, 2020년 말에는 완전 무인 자율 주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