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유회현 PD)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원플러스가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0에서 영국 슈퍼카 업체 맥라렌과 합작한 '원플러스 콘셉트 원(OnePlus Concept One)'을 발표했다.
이 제품의 뒷면은 ‘일렉트로크로믹 글라스(electrochromic glass)’를 사용해 후면 카메라가 필요에 따라 보이게 하거나 감출 수 있다.
이 기술은 빛의 투과 양을 조정해 ND 필터로 사용할 수 있어 촬영 시 노출을 극대화할 수 있다.
원플러스 콘셉트 원은 양상형 제품이 아니며 향후 출시할 제품에 이 기술이 적용될지는 밝혀진 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