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지학 PD) 넷기어가 출시한 ‘뮤럴 캔버스 2’는 LCD 디스플레이를 통해 명화나 사진을 원하는 데로 교체해 전시할 수 있는 디지털 캔버스다.
이 제품은 전 세계 유명 박물관 및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는 명화 3만여 점을 스마트폰 전용 앱을 이용해 전시할 수 있다. 또한 제스처 센서를 탑재해 손짓으로 재생목록 변경, 작품 이동하기 등 직접 캔버스를 제어할 수도 있다.
이 밖에도 유화 특유의 질감을 표현하는 트루아트 기술과 눈부심이 덜한 안티 글레어 매트 디스플레이 등 명화 감상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넷기어 공식 온라인 쇼핑몰 기준 21.5인치가 104만 원, 27인치가 135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