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지학 PD) 애플이 출시한 ‘애플워치 시리즈 5’는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 심전도 측정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면서도 LTPO(저온폴리옥사이드) 소재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높은 배터리 효율을 가지고 있는 제품으로 인기를 끌었다.
반면 핏비트 ‘버사2’는 건강관리 분야에 특화된 스마트 워치로 수면 패턴 및 시간 등을 단위 별로 확인 수 있는 수면 추적 기능과 칼로리 소모와 같은 분석 지표들을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는 운동 관리 기능 등 을 제공해 주목을 받았다.
美 씨넷은 피트니스 워치의 대표주자인 애플워치 시리즈 5와 핏비트 버사 2를 기본 성능, 운동, 건강 등 다양한 분야로 나눠 비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