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지학 PD) 엔비디아가 출시한 ‘쉴드 TV’는 영화, 게임 등 다양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TV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스마트 셋톱박스다.
특히 올해 출시된 3세대 제품은 신형 프로세서인 테그라 X1+이 탑재되어 HD 영상을 4K 해상도로 만들어주는 AI 업스케일링 기술과 영상의 선명도를 높여주는 돌비 비전 HDR을 지원한다.
가격은 기본 모델이 150달러(약 17만 원), 프로 모델이 200달러(약 23만 원)며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