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지학 PD) 글로벌 모빌리티 플랫폼 우버가 뉴욕 도심 하늘 위를 날아다니는 헬리콥터 택시, ‘우버 콥터(Uber Copter) ’ 서비스를 시작했다.
우버 콥터는 맨해튼에서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을 오가는 코스로 운영되는데 평소 대중교통이나 차로 이동하면 1시간 이상 소요되는 거리를 8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우버 앱을 통해 예약할 수 있고 탑승 인원은 5명, 수하물의 무게는 18kg까지로 제한된다.
편도 운임은 약 200달러(약 23만 원)부터 시작하고 거리에 따라 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