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지학 PD) 아마존이 공개한 ‘에코 프레임(Echo FRAMEs)’은 인공지능 비서 알렉사와 연동이 가능한 AI 안경이다.
디자인은 일반 안경과 다르지 않지만, 안경다리 부분에 NFC 내장 마이크와 소형 스피커를 탑재해 음성으로 알렉사를 부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동해 음악을 듣거나 통화를 하고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도 있다.
가격은 180달러(약 21 만 원)며 사전에 초대를 받은 인원에게만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