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이은정 기자) 애플 공인 리셀러 프리스비는 아이패드 7세대 신제품을 22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가격은 44만9천원이다. 스페이스 그레이·실버·골드 3가지 색상이며, 32·128GB 용량으로 와이파이 모델과 셀룰러 지원모델로 출시된다. 최대 2년간 기술 지원과 우발적 손상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애플케어 플러스를 함께 구매할 수 있다.
아이패드 7세대 신제품은 더 커진 10.2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 풀 사이즈 스마트 키보드를 지원한다. 새로운 아이패드 운영체제(OS)는 더욱 확장된 활용성을 제공한다. 배터리 지속시간은 10시간으로 업무, 학습, 창의 활동, 영화감상 등을 즐길 수 있다.
프리스비는 아이패드 7세대 출시 프로모션으로 구매 고객에게 애플펜슬 동시 구매 시, 3만원의 금액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 기존 사용하던 제품을 반납하고 애플 제품을 구매하면 기본 보상금에 최대 7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으며, 롯데, KB국민, 비씨, 현대, 하나, 삼성, 신한 카드 5만원 이상 결제 시, 무이자할부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