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지학 PD) 프랭클린 로보틱스(Franklin Robotics)의 공동 창업자인 조 존스가 개발한 ‘터틸(Turtill)’은 텃밭이나 화단에 자란 잡초를 제거하는 원예용 로봇이다.터틸은 내장된 센서로 키가 작은 잡초를 작물과 구분한 후 잡초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또한 태양광으로 충전하고 방수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장시간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가격은 299달러(약 36만 원)이고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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