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지학 PD) 사물 인터넷 기기 시장이 커짐에 따라 원격으로 집안의 조명을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전구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필립스에 출시한 스마트 LED 전구 ‘휴(HUE)’는 전용앱을 이용해 원하는 색상을 지정할 수 있고, 생활 패턴에 맞춰 자동으로 빛의 밝기 및 전원을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애플 홈 키트 앱으로 사용자가 집 주변 일정 범위에 도착하면 자동으로 불이 켜지게 만드는 루틴 설정을 할 수도 있다.
美 씨넷은 필립스 휴를 이용해 집안에 스마트 조명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법을 영상으로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