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지학 PD) 삼성전자가 출시한 ‘갤럭시 노트10+’는 6.8인치 대화면과 S펜을 탑재한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감각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갤럭시 S10 5G에 비해 더 자연스러워진 라이브포커스 동영상과 S펜을 이용한 다양한 제스처 등 실제 생활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기능과 4300mAh의 대용량 배터리, 25와트 고속 충전, 윈도 10 OS와 연결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기능을 다수 지원한다.
하지만 아직은 활용도가 떨어지는 ‘뎁스비전’ 카메라와 영상을 확대하면 소리까지 확대시키는 ‘줌 인 마이크’ 기능을 켜면 초점이 고정되는 등 아직 보완해야 할 부분도 있다.
美씨넷은 삼성 갤럭시 노트10+를 실제로 사용하며 발견한 다양한 정보를 영상으로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