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지학 PD) 4차 산업혁명과 5G 이동통신 상용화로 인공지능 분야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사람의 뇌와 컴퓨터를 직접 연결하는 ‘두뇌 컴퓨터 인터페이스(BCI)’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1970년 대부터 연구되었던 BCI는 미국 방위고등연구계획국과 페이스북 등 다양한 기업과 기관에서 연구를 진행해왔다.
최근에는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뉴럴링크(Neuralink)'에서 쥐의 뇌에 센서를 삽입해 컴퓨터와 무선 통신을 하는 실험을 진행했고 페이스북에서는 생각만으로 컴퓨터 타이핑이 가능한 헤드셋 키트를 공개하기도 했다.
인공지능을 대체할 수 있는 기술로 떠오르고 있는 두뇌 컴퓨터 인터페이스 기술을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