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지학 PD)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업체, 오포가 출시한 ‘리노 10X줌 5G’는 갤럭시 S10 5G 와 V50 씽큐에 이어 5G 서비스를 제공하는 ‘팝업 카메라’ 스마트폰이다.
리노 10X줌 5G는 필요 시 전면 카메라가 사선형태로 튀어나오는 ‘팝업 카메라’ 디자인을 적용해 전면부의 화면비를 93.1%까지 구현했다.
후면에는 48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와 13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800만 화소의 초광각 카메라를 탑재했고 최대 10배까지 무손실로 확대되는 광학 하이브리드 줌과 야간 모드, 인물 모드 등 다양한 카메라 기능을 제공한다.
가격은 3,999 위안(약 68만 원)이고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