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지학 PD) 소니가 출시한 ‘WF-1000XM3’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제공하는 완전 무선 이어폰이다.
WF-1000XM3는 내부와 외부에 2개의 노이즈 캔슬링 센서를 탑재해 주변 환경을 분석하고 최적화해 소음을 제거한다. 또한 통화 중에도 노이즈 캔슬링을 적용할 수 있어서 사용자와 상대방 모두에게 선명한 음질을 제공한다.
충전케이스는 USB-C 타입 포트로 고속충전을 지원하고 일반 모드로 최대 32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터치만으로 외부 소리를 바로 들려주는 퀵 어텐션 모드와 음성비서 연동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가격은 29만 9천 원으로 소니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