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지학 PD) 커피 메이커나 고데기 등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열 관련 가전제품은 전원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자칫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모바일로 제어할 수 있는 IoT 관련 제품들이 잇따라 출시되면서 오래되고 낡은 집이어도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스마트 플러그와 AI 스피커만 있으면 완벽한 스마트 홈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스마트 플러그’는 모바일 앱으로 가전제품의 전원을 관리하는 연결 장치로 원거리에서 기기를 켜고 끌 수 있는 등 시간을 정하는 전원 예약 관리가 가능하다.
가격은 1만원 대부터 4만원 대까지 제조사와 제품에 따라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