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지학 PD)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사 원플러스가 출시한 ‘원플러스 7 프로’ 최고급 성능 대비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플래그십 스마트폰이다.
원플러스 7 프로의 화면은 6.7인치 QHD(3120X1440) 해상도에 90Hz의 주사율로 고화질 게임이나 영상을 보다 선명하고 부드럽게 표현한다. 또한 본체 앞면에 카메라 렌즈나 스피커가 없어 화면 비율이 88%가 넘고 대신 셀프 카메라 촬영이나 화상 통화 시에만 카메라가 튀어나오도록 팝업 카메라가 내장되었다.
이 밖에도 스크린 지문인식 센서나 1시간 20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워프 충전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었다.
가격은 670달러(약 79만 원)부터 시작하고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