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지학 PD) 바비 인형으로 유명한 장난감 회사 마텔(Matterl)이 가족용 AR(증강현실) 그림 퀴즈 게임 ‘픽셔너리 에어’를 출시했다.
픽셔너리 에어는 자신이 뽑은 카드의 단어를 그림으로 설명하는 픽셔너리 게임의 AR 버전으로 컨트롤러로 허공에 그림을 그리면 스마트폰 앱에서 그림이 표현된다.
게임에 참여중인 플레이어가 이를 보고 무엇인지 맞추는 방식이며 안드로이드와 애플 모바일 기기 지원은 물론 미러링을 통해 TV에 화면을 공유할 수 있다.
가격은 20달러(약 2만 4천 원)이고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