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지학 PD) 중국이 세계 최초의 초전도 핵융합 에너지 장치 ‘HL-2M’을 2019년 말 완공할 예정이다.
인공태양으로도 불리는 이 장치는 고온 플라즈마 발생장치인 토카막을 이용해 내부온도를 섭씨 1억 도까지 상승시키는데 이는 태양 내부 온도의 7배에 달하는 수치다. 국제 사회는 중국의 HL-2M이 완공되면 초전도 핵융합에너지에 관한 새로운 정보들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무선 충전으로 무한 비행을 하는 드론과 카메라 없이도 이족보행이 가능한 로봇 등 신기한 미래기술 톱 3를 영상으로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