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유회현 PD) KT가 주최하고 지디넷코리아가 주관하는 ‘제10회 클라우드 프론티어 2019’가 16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올해 10회째를 맞이하는 클라우드 프론티어는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 강자 KT가 클라우드 비즈니스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는 콘퍼런스로 ‘클라우드로 시작되는 사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렸다.
클라우드 프론티어 2019 키노트 오전 연사로 권대영 금융위원회 금융혁신기획단장, 이강수 KT 인프라서비스단장, VM웨어의 비주 차코(Vijoo Chacko)가 클라우드 비즈니스의 현주소와 미래에 대해 이야기했다.
오후에 이어지는 트랙별 세션 가운데 우선 기술 파트에서는 5G 에지 클라우드, 기업의 클라우드 전환 모범 사례, 모바일 에지 컴퓨팅 플랫폼, 멀티 클라우드 구현을 위한 데이터 서비스, KT 기가체인 BaaS, 시트릭스 워크스페이스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날 씨넷코리아는 클라우드 프론티어 행사가 진행되는 현장에서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