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 화웨이 자존심 대결…갤럭시 S10+ vs 화웨이 P30 프로

(씨넷코리아=김지학 PD) 화웨이가 공개한 ‘P30 프로’는 노치 크기를 최소화한 6.47인치의 대화면과 화면 지문인식기를 내장한 플래그십 스마트폰으로 초음파 지문인식과 인피니티-O 스크린을 탑재한 삼성 갤럭시 S10+와 비교 선상에 오르고 있다. 

특히 두 제품 모두 카메라에 있어 탁월한 성능을 지녔는데 P30 프로는 3D 항공 센서가 포함된 카메라를 탑재해 안정적인 촬영을 지원한다. 갤럭시 S10+는 듀얼 조리개를 이용해 야간에도 보다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 밖에도 갤럭시 S10+과 화웨이 P30 프로의 기능들을 영상으로 비교해 보았다.